드리클로 / 드리클로 사용법 / 드리클로 유방암 / 드리클로 착색

 

 

요즘 날씨 진짜

너무 습하고 덥고

비가 왔다가 그쳤다가

난리가 났어요.

이런 날씨에

땀 진짜 폭발하고

특히 겨땀 폭발...

 

다른 신체부위는

땀나도 그러려니 하는데

겨드랑이는 땀났을 때

진짜 민망하고 창피하쥬.. 

 

여름마다

니베아며 데오드란트며

이름 모를 일본 제품이며

다 써봤는데

드리클로 만한 게 없습니다.

 

다른 제품은

땀이 안 나게 하는 기능은

거의 없다시피 하고

땀이 났을 때

냄새를 방지해주는 게

대부분이에요.

 

근데 드리클로는

땀을 아예 안 나게 해 줍니다.

 

대신에 다른 부위에서

땀이 넘친다는

얘기가 있는데요.

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.

일단 땀이 나면

온몸에 다 같이 나니까

어느 한 곳이

더 많이 난다는 거를

잘 못느끼겠더라구요 .

이건 개인차이가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드리클로 가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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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클로는 다한증 치료제예요

그래서 드럭스토어에서는

못사구요.

약국에 가야 살 수 있어요.

그래서 가격도 좀 나갑니다.

아마 약국마다

가격이 다 다를 거예요.

 

저는 동네 약국에서

20ml에 12,000원에 샀어요.

20ml짜리 한번 사면

두 달~세 달 정도

썼던 것 같아요.

지금은 더 오래 씁니다.

땀이 많이 나시면

더 자주 사시게 될 거예요 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리클로 사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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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클로는 롤온 타입으로

바르기 좋게 되어있어요.

 

처음에 구매하시면

롤 뚜껑을 조립해주셔야 해요.

근데 엄청 빡빡해서

손으로 잡고 꽉 눌러도

완전히 들어가지 않더라구요.

 

이거는 바닥에

드리클로 몸뚱이를 놓고

그위에 롤 뚜껑을 올려놓고

그위에 뚜껑을 씌워서

두 손으로 힘껏 눌러줘야지

딸깍 소리 나면서

완전히 닫혀요.

 

이게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

꽉 닫고 뚜껑도 꽉 잠그지 않으면

나중에는 알코올 성분이

날아가버려요.

 

알코올 성분이 있기 때문에

드리클로를 바르면

10초 정도 있으면

하얗게 되면서

빨리 마르게 되거든요.

 

알코올이 다 날아가버리면

말리는데 10분 넘게 걸려요.

계속 팔 들고 있어야 해요.

 

완전히 마르지 않고

옷이 닿으면 옷에 착색이

될 수 있거든요.

저는 선풍기와 함께 말렸어요 

 

 

 

주의할 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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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클로는 바르기 전에

면도를 하시면 안 돼요.

 

저는 그래서 전날에

면도를 하고

다음날 밤에 자기 전에

바르고 자요.

 

그리고 완전히 건조가 된 상태에서

바르셔야 해요.

물기가 좀 있는 상태에서

바르면 땀 방지 효과가

좀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.

그리고 더 따가워요.

 

완전히 다 마르면

시간 지날수록 따끔하면서

가려운 느낌이 들어요.

절대 절대 긁으시면 안 돼요.

상처가 날 수 있고

한번 긁으면

더 가려운 것 같더라구요.

 

너무 가려우면

살짝 톡톡 쳐주시거나

이불이나 옷을 겨

드랑이에 꽉 끼고 주무세요.

저는 이렇게 하니까

괜찮더라구요.

 

다음날 일어나서

겨드랑이를 만지면

뭔가 막이 씌워진 느낌이에요.

 

샤워하실 때

절대 빡빡 문대지 마시고

물로만 살살 씻어주세요.

 

그렇게 하면 이제 1주일 정도는

땀이 안 나실 거예요.

시간이 지나서

땀이 나는 것 같으면

다시 발라주시면 돼요.

 

이렇게 반복하면

주기가 길어져서

저는 이제 한 달에 한번 정도

바르고 있어요.

 

 

 

 

드리클로 착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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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클로를 쓰면

착색이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

2년째 사용하는 사람으로서

겨드랑이의 착색은

아직 까지는 없었어요 .

 

드리클로를 바르면

가려움 때문에 긁어서

상처가 생기면서

흉터나 착색이

생길 수는 있을 것 같아요.

 

하지만 바르는 것으로는

착색이 안되었어요 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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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클로 부작용 / 드리클로 유방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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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클로를 쓰면

유방암에 걸린다??

 

결론은

드리클로와 유방암의 발병은

관련이 없다고 하네요.

 

저도 2년째 드리클로를

애용하고 있는데

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하면

어떡하나 했는데

안심이에요. 

부작용 걱정 없이

쓸 수 있겠어요.

 

 

 

 

드리클로는 다한증 치료제로

겨드랑이뿐만 아니라

 손이나 발,  땀이 많이 나는

다른 부위에도 바를 수 있어요.

 

긴장하면 손이나 발에

땀나시는 분들도

사용해보세요.

 

정말 신세계랍니다!

의외로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

많더라구요 .

 

 

그리고 드리클로 말고

노스엣, 노스엣 센스, 데오 클랜 등

다른 비슷한 제품들도 있으니까

꼭 사용해보세요.

 

노스엣 센스는

가려움이 조금 덜한 제품이라고

하더라구요.

저는 드리클로도

그렇게 많이 가렵지 않아서

사용해보진 않았어요.

가려움이 걱정이신 분들은

약국에서 노스엣 센스로

구매해보세요.

 

 

 

 

그럼 드리클로 리뷰를

마치겠습니다~